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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어업인의 날,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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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03 16:05 조회2,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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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신설로 어촌과 수산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4월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2회 어업인의 날'이 열렸습니다.


'바다에서 희망을, 어촌에서 행복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업인, 수산단체 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어촌과 수산업에 대한 성장과 발전을 향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SOV -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복 종묘생산과 양식기술 발전을 위해 힘쓴 한국전복협회 이승열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66명이 수상 했습니다

또한 행사장에는 “어업의 소중한 가치, 최첨단 수산업”이라는 주제로 수산업의 발전, 미래수산, 생명의 바다, 창조의 수산 등 다양한 테마로 수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사고 안전 캠페인도 진행됐습니다.

제2회 어업인의 날은 해양수산부 신설 후 첫 대규모 공식행사로 어촌과 수산업계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습니다.


어업인의 날은 1969년 4월 1일 '어민의 날'로 제정됐지만 1973년 '권농의 날'과 통합됐고, 이어 1996년에는 '농어업인의 날로 변경됐다가 1997년 구 해양수산부 출범 후 '바다의 날'에 어업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바뀌어 왔습니다.


해양수산부 부활 후 처음 맞는 어업인의 날.
한국 수산업의 위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70만 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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