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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분기 새어업인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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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01 07:56 조회2,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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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수산업 환경 속에서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수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한 분들이 있는데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올해의 2분기 새어업인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수협은 25일 수협 10층 회의실에서 올해의 2분기 이달의 새어업인상 시상식을 열고 나로도수협 조합원 강권채 씨를 포함한 4명에게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했습니다.


굴 양식 어업으로 어촌에 정착한 나로도수협 강권채씨는 지역 어장에 맞는 과학적인 시기 조정을 통해 연간 2억 원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어한기 채묘연 제작과 여성어업인 지원 등을 통해 수산업 발전과 복지 어촌건설에 힘써왔습니다.



경기남부수협 홍성찬 주곡리 어촌계장은 다년간 연근해어업을 경영하면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과 정치망어업 현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득증대에 기여해왔습니다.


멍게수협 구자용 씨는 멍게의 생산량을 꾸준히 증가시켜왔으며 양식어장의 자동화 시설을 설치하고 분뇨와 육상 오염원을 철저히 차단해 청정해역 관리에 힘써왔습니다.

제주시수협 김홍철 종달어촌계장은 해녀문화 학습장을 조성하고 제주 고유문화인 해녀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력해 해녀어업인 소득증대와 복지 어촌건설에 이바지해왔습니다.


이 날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여러분의 봉사정신과 열정이 수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촌현장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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