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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in수산 5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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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로 보는 어업in수산 김수지입니다.

요즘 집콕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직접 요리를 해 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수산물 요리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고등어구이인데요. 고등어는 구울 때 냄새도 많이 나고,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서 집에서 먹는 걸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예열한 뒤 앞뒤로 10분씩만 구워주면 냄새 걱정 없이 노릇노릇한 고등어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 프라이팬으로 만들려면 번거로운 새우 소금구이도 새우에 굵은 소금을 뿌린 후 180도 에어프라이어에서 뒤집어 가며 20분을 구워주면 정말 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위한 꿀팁! 어업in수산에서 종종 알려드릴게요. 그럼 어업in수산 제570호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1] 2면) 2021년 신년사 신축년 새해를 맞아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준택 회장이 신년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문성혁 장관은 해양수산업이 국가 경제를 굳건하게 떠받히고,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모든 해양수산 현장에 풍요와 번영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준택 회장은 수산업과 수산인 지원을 확대해 당면한 위기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수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가는 선도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2] 4-5면) “수협 포스트 코로나 수협 선제적 대비” 임준택 회장이 신년을 맞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혁신과 수출전략 재구성 등 사업구상을 밝혔습니다. 2021년에도 변화된 소비문화에 맞춰 디지털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어업환경을 개선하고 비대면 소비추세에 맞춰 언택트 전략을 추진할 계획인데요. 이 외에도 수산물 수출 방안과 일본 원전 오염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 회장은 수협의 본질적 역할을 어떻게 강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겠다는 말과 함께 열린 경영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3] 8면) 수협 언택트, 지속가능한 수산업 필요하다 코로나19는 수산업계의 모습도 바꿔놨습니다. 현장경영이 어렵게 되며 어업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 현안 해소의 체감도를 떨어트리는가 하면 수산물 소비와 수출 감소로 수급 불안도 커졌습니다. 이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발전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한데요. 비대면 수산정책 활용 시스템 구축과 과감한 규제 완화를 통한 비대면 유통체계 확립 그리고 디지털 친환경 스마트 수산이 조속히 실현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4] 9면) 수협 포스트 코로나 대비 주도한다 수협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대비를 하고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며 사업별 경영누수를 막기 위한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하는가하면,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를 결합한 경영혁신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수산물 생산과 유통, 소비와 연계된 대응전략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5] 12면) 수협 어업인 지원 확대…협동조합 본질적 가치 창출 2021년 수협이 나아갈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먼저 지도사업을 강화할 계획인데요. 어업인과 조합 지원에 예산을 확대하고 협동조합의 본질적 가치 창출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어업인과 조합 지원 예산을 지난해 대비 237억원 증가한 241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또 수협의 슬로건이죠,‘더 돈되는 수산, 더 강한 수협’실현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업무환경 전환을 통한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여신 시스템 고도화로 조합 건전여신 증대에 지원할 방침입니다. [6] 14-16면) 슬로건으로 본 수협 수협 경제사업의 2021년 경영슬로건은“변화를 리드하는 경제사업! Be The First! 2021!”입니다. 슬로건 속의‘Be The First’라는 말처럼‘변화에 도전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상호금융사업의 슬로건은“2021 고객이 행복한 DIGITAL 금융, SMART 수협”으로‘핵심수익원으로서의 상호금융 역할 강화’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수협보험의 슬로건은“질주하는 황소처럼! 2021 수협보험!”으로 역동성과 자신감을 모티브로 사업목표 성취 의욕을 강렬하게 표현했습니다. [7] 20면) “어업인 위한 종합 복지서비스 펼칠 것” 수협재단은 올해 19억 50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어업인 삶 질 향상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먼저 어촌인재 육성을 위해 어업인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장학관도 운영합니다. 그리고 어업인 건강증진을 위해 수술치료비와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활력있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촌 공동시설에 냉방기구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재원확보를 위해 임직원의 정기기부 참여 확대와 재단사업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8] 21면) 이달의 수산물 – 방어·매생이 2021년 새해 첫 이달의 수산물은 매생이와 방어입니다. 한 입만 먹어도 온몸에 따뜻한 기운이 도는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인데요. 매생이는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지역에서만 자라는 해조류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 말부터 이듬해 2월까지 채취합니다. 또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인 생선이 있죠. 바로 방어인데요. 이 시기 방어는 산란 준비를 위해 지방을 충분히 축적해 맛이 고소하고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1월이 끝나기 전에, 방어와 매생이 꼭 맛봐보세요!  

TV로 보는 어업in수산 제가 이번 주에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제570호 어업in수산은 검색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도 많이 춥다고 하는데요. 따뜻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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