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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포스트코로나, 해수부·수협 긴밀 협력

코로나19 극복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포스트 코로나 대응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0일 수협중앙회를 방문해 임직원 간담회를 갖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수협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협중앙회는 이날 포스트 코로나 대응 수협 경제사업 활성화 보고를 통해‘온택트 마케팅 활용 수산물 판매 활성화, 수산물 소비촉진 지원 및 비대면 홍보 강화, 수산물 온라인 수출 활성화 지원, 언택트 시대 맞춤 수산간편식품 개발 등에 주력키로 했습니다. 또한, 문 장관은 어선안전조업본부를 방문해 바다현장에서 조업 중인 어업인과 무선교신을 통해 안전을 점검하고 격려했습니다. [2] 2면) 수협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보험료 70% 감면 올해 수협 회원조합이 납부하는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보험료가 70% 감면됩니다. 이번에 확정된 70% 감면율은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회원조합 경영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나온 결과로 올해 1분기 보험료부터 전국 회원조합에 적용됩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원조합의 경영환경이 급격히 나빠짐에 따라 어업인과 회원조합을 위한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감면(안)을 의결한 것으로 올해 1분기부터 70% 감면이 적용되면 전국 회원조합에 연간 약 464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3] 4면) 수협, 코로나19 소비막힌 전복“반값 판매 나섰다” 다음 소식입니다. 수협중앙회가 전복 반값 판매를 비롯한 제철수산물 할인을 통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어업인들을 지원합니다. 수협은 전복 소비 침체에 대응해 해수부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반값 판매행사에 나서는데요. 수협중앙회 직영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 수협 자체 할인과 행사 기간 중 매주 1회 발행되는 정부 지원 쿠폰을 활용하면‘완도활전복을 평소 대비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멍게, 주꾸미, 장어 등의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까지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니 지금 바로 수협쇼핑을 방문해 보세요. [4] 6) 피해보상, 어업인 생존권 보장돼야 한다 2021년 해상풍력을 진단하는 마지막 기획기사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17일 공표한‘주민과 함께하고 수산업과 상생하는 해상풍력 발전 방안’에서 정부는 어업인 등 주민참여와 수산피해 최소화, 환경성에 입각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수산업과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어업인 참여와 해양환경성 조사 의무화 등 해양환경관리법, 신재생에너지법 등 해상풍력과 관련한 법률 개선이 시급합니다. 이에 수협은 해상풍력대책위원회를 통해 지역 수협과 어업인들의 해상풍력 대응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미흡한 제도 개선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어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5] 10면) 포스트코로나 대응, 변화된 소비패턴 적합 상품개발 수협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된 소비패턴에 적합한 상품개발 로 소비자 공략에 나섭니다. 오프라인사업은 수산가공상품 개발 확대할 계획입니다. 자체 브랜드 반가공상품의 경우 손질과 반가공을 통해 소비자 선호상품인 굴비, 손질한 고등어·오징어·갈치 등 대중어종을 활용한 수산가공품 발굴과 판매에 주력하고, 전복미역국 등 40여종의 밀키트 제품 등 수산간편식품 개발에 나섭니다. 온라인사업은 온라인 거래 비중 가속화로 수협쇼핑 신규 및 유효고객 증대를 위한 마케팅에 돌입하며, 비축사업은 물가안정용 대상 품목의 생산감소와 사업예산 감소로 비축물량 확보를 위한 수매방법 다각화와 사업집행 유연성 확보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6] 12면) 취임 2주년 임준택 회장 문화일보 인터뷰 다음 소식입니다. 취임 2주년을 맞는 임준택 회장이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수협이 책임지고 제값 받고 팔아주는 유통환경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으로 수산업을 변화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자원 고갈과 선박 노후화, 선원 감소 탓에 이대로 가다간 5년 내 우리 어업이 황폐화하고 내리막길을 걸을 수밖에 없는 위기 상황”이라며“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협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라는 돌발 변수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무려 2배 이상으로 늘어난 364억원대잠정 세전이익을 달성했습니다. [7] 12면) 수산자원 관리 패러다임 바뀐다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위한 수산자원 관리 틀이 획기적으로 쇄신될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2021~2025년까지 추진될 제3차 수산자원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은‘지속가능한 수산자원, 풍요로운 어장’이라는 비전 아래 2018년에 313만톤이던 연근해 수산자원량을 2025년에 400만톤, 2030년에 503만톤까지 회복한다는 목표를 수립했으며, 이를 위해 TAC기반 수산자원 관리 내실화, 수산자원 회복, 생태계 기반 수산자원 조사·평가, 연근해 서식·생태환경 개선, 참여형 수산자원 보호문화 확산 등 5대 주요 추진과제를 마련했습니다. [8] 15면) 수산업·어촌발전 기여 어업인 직접 지원 3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수산 공익직불제를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수산자원보호 직접지불제는 총허용어획량 준수, 자율적 휴어 시행 등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어업인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는 무항생제수산물 등 친환경인증을 받거나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어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경영이양 직접지불제도는 만 65세 이상부터 만 75세 미만 어촌계원이 만 55세 이하의 어업인에게 어촌계원의 자격을 넘기면 일정액의 직불금을 지급해 고령 어업인에게는 소득 안정을, 젊은 후계 어업인에게는 적극적인 어촌 진입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건불리지역 직접지불제도는 섬이나 바다접경지역에 거주하는 어가에 연 75만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9] 20면) 수협중앙회 새어업인상 수상자  

지난해 1분기 새어업인상 수상자인 박실본 포항수협 비상임이사는 경제적으로 윤택한 어촌계를 만들기 위해 각종 수산정책 사업과 수협의 사업유치에 적극 참여함은 물론 자율관리공동체 활동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새어업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다음으로 김종이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 조합원은 1974년부터 45여년 동안 어업에 종사하며 깨끗한 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폐어망 수거 및 불가사리 퇴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0년 1분기 새어업인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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