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업in수산 6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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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심화되는 해루질 갈등 어업인-레저객 상생방안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심화되는 해루질 갈등, 어업인-레저객 상생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비어업인의 해루질로 인한 어업인과 레저객 사이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면에서 더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는데요, 이 자리에서 민관,산학연 단체 대표들은 현행 수산자원관리법 개정 등 조속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 2면) 수협 공적자금 투입과 상환까지 3면입니다. 수협 공적자금 투입과 상환까지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수협이 공적자금을 국채로 상환할 경우 약 943억원 가량 할인효과가 발생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 중앙회를 활용한 자금조달도 가능해지는데요, 수협은 어업인을 향한 협동조직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3] 4면) 수협, 여름철 고수온, 적조 재해 선제대응 수협이 지난 28일 해수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가 참여하는 2022년 고수온, 적조 대응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요, 협의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고수온과 적조에 대응해 기관별로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4] 5면) 송상근 해수부 차관 ‘수협은행 ESG 공익상품’ 가입 등 5면 보시죠.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 24일 Sh해양플라스틱제로정기예금에 가입하고 ‘탈 플라스틱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22일 수협은행은 해양수산부 등 4개 공공기관과 손잡고 어촌마을 자치연금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5] 6면) 오징어? 꼴뚜기? 생긴 건 비슷하지만 우린 달라요 오징어는 전 세계적으로 460여 종이 분포하고 있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오징어는 살오징어인데요, 6면에서는 참갑오징어와 화살꼴뚜기, 창꼴뚜기의 모습과 특징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총알오징어는 살오징어의 새끼로 어획량 회복을 위해 판매되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6] 8면) 키워드로 보는 수협 ‘공제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