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in수산 6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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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면) 수협, 산적한 수산업 당면현안 빠른 대처 위해 머리 맞대
“우리 수산업은 당면현안들이 산적해 있어 빠른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다”바로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지난 21일 열린‘제1차 수산업발전자문위원회’에서 우선 해결해야 할 수산 주요 현안들을 조목조목 지적했는데요, 이날 수산업발전자문위원회도 임 회장이 제시한 수산업의 주요현안을 놓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자세한 회의내용 1면과 5면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1면) 수협이 만든 수산식품 서울 남산서 선보인다 계속해서 1면입니다. 수협이 22일부터 25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리는‘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신제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입니다. 이 기간 동안 수협은 어묵떡볶이, 어묵크로켓 등 수협 수산식품 23종을 전시, 할인판매하고요, 무료 시식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보도했습니다. [3] 2면)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 됐다 2면입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 이름이 지난 19일부터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과 함께 사용되고 있는데요, 일 평균 9만 명이 이용하는 수협중앙회 공제보험역은 앞으로 3년간 지하철 전동차 안내방송 일 485회, 역명 2979개소에 표기돼 수협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4] 3면) 엄기두 수산경제연구원장, 수협·어업인과 함께 미래 대비하는 연구원 만들 것 지난 7월부터 수협중앙회장 직속 기구인 수경원의 수장을 맡고 있는 엄기두 수산경제연구원장에게 수경원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엄 원장은 임기 내 수경원의 역할을 재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3면에서는 수경원의 5대 중점과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6면) 유익한 수산물 이야기 – 암꽃게 VS 수꽃게 6면은 꽃게 이야기로 꾸몄습니다. 꽃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봄 암꽃게, 가을 수꽃게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게장으로 드시려면 암꽃게를, 찜이나 탕을 선호하신다면 봄에도 수꽃게를 추천했고요. 가을에도 11월 정도면 암꽃게가 살이 차오르기 때문에 값싸고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6] 8면) 다시보는 우리바다 - 감포항 다시보는 우리바다입니다. 8면에서는 1999년 경주시의 대표적인 어항 감포항으로 떠나봅니다. 1999년 정치망 그물로 어획하는 모습과 선상에서 경매가 이뤄지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또 2018년 끝도 없는 쏟아지는 청어와 멸치 경매현장도 사진으로 담았는데요, 현재 감포항은 기름 가자미가 가장 많이 위판된다고 설명했습니다.